중국 선양서 대규모 가스 폭발 사고, 30여명 사상

박준우 기자 입력 2021. 10. 21. 15:20 수정 2021. 10.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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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대규모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신화(新華)통신,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선양시 허핑(和平)구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했다.

조사당국에 따르면 이 식당은 이날 오전 문을 열고 영업 준비를 시작하려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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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당국, 가스 폭발 추정

베이징=박준우 특파원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대규모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신화(新華)통신,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선양시 허핑(和平)구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과 현장 사진에는 건물이 내부 골조가 드러날 정도로 심하게 파괴됐고, 잔해가 연기가 어지럽게 날리고 있다. 한 목격자는 “큰 폭발음이 들린 뒤 흰 연기가 솟아올랐다”면서 “주변 상가와 건물이 심하게 훼손됐다”고 전했다.

조사당국에 따르면 이 식당은 이날 오전 문을 열고 영업 준비를 시작하려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식당에는 현재 가스 공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LPG를 사용하고 있었는지를 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현재 당국은 혹시 추가 피해자를 수색하는 한편 사고 원인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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