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가스안전공사, LH임대주택 가스타이머콕 설치

제갈수만 2021. 10. 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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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병주)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권재환)는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가스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합동으로 LH 노후 임대주택에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 타이머콕을 설치, 향후 입주민에게 특수가스호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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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LH-한국가스안전공사, 사회취약계층 가스안전사고 예방 활동 실시. (사진=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병주)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권재환)는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가스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합동으로 LH 노후 임대주택에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 타이머콕을 설치, 향후 입주민에게 특수가스호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올해는 LH 노후임대주택에 5월부터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추진하여 총 105세대에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일반 가스호스와는 달리 열에 쉽게 녹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특수가스호스 120개를 신규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양기관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이 가스안전에 걱정 없는 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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