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비앤지, 한화플러스1호스팩 합병 승인..12월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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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패키징 기업 세림비앤지의 코스닥 시장 상장이 확정됐다.
지난 2003일 설립된 세림비앤지는 식품용기 사업과 생분해성 필름, 탄소저감형 포장용기 등 친환경 포장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나상수 세림비앤지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친환경 패키징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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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친환경 패키징 기업 세림비앤지의 코스닥 시장 상장이 확정됐다.
세림비앤지는 21일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한화플러스제1호스팩과의 합병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다음 달 23일이며, 오는 12월9일 코스닥 시장에 합병 상장한다.
지난 2003일 설립된 세림비앤지는 식품용기 사업과 생분해성 필름, 탄소저감형 포장용기 등 친환경 포장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기존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PET)',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티렌(PS)' 제품 외에도 '폴리락틱애시드(PLA)', 'Bio PET' 등 친환경 재질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용기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쇼핑용, 배달용, 식품 포장용 등의 필름 관련 제품은 전량 100% 생분해되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세림비앤지는 스팩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생분해성, 탄소저감형 등 친환경 사업 영역의 확대를 위한 토지 매입과 설비 구축, 친환경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상수 세림비앤지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친환경 패키징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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