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힘찬병원, 로봇인공관절수술 1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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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힘찬병원이 지난해 12월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를 도입한 이후 10개월여 만에 로봇을 활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1000례를 돌파했다.
부산힘찬병원의 1000번째 환자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담당한 손강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로봇 수술 10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숙련된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에 로봇의 정확함이 더해져 환자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수술의 성공률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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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힘찬병원이 지난해 12월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를 도입한 이후 10개월여 만에 로봇을 활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1000례를 돌파했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이 직접 마코 로봇팔을 잡고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부산힘찬병원의 1000번째 환자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담당한 손강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로봇 수술 10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숙련된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에 로봇의 정확함이 더해져 환자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수술의 성공률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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