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이달 25일부터 2주간 '2021년 호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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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은 '2021년 호국훈련'이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오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기동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구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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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육군 35사단은 '2021년 호국훈련'이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오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기동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구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시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대항군과 실제 병력, 장비의 기동은 물론 주요 도로에서 군·경 검문검색이 이뤄지고 주요 이동로에서는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도민은 훈련 상황에 놀라지 말고 거동 수상자를 발견하면 즉시 군부대(063-644-0113)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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