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도심·서부산권 6개구 용적률 10%대 추가 확대

제갈수만 입력 2021. 10.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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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원도심과 서부산권 6개 구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 재개발, 재건축 시 기준용적률을 10% 추가 상향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1일 브리핑을 갖고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와 절차간소화, 그리고 원도심과 서부산권 용적률 10%대 추가 확대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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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 중, 서, 영도, 사하, 사상 등 6개구 특별정비구역 지정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연내 변경…도심발전 활력 기대

[부산=뉴시스]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가 원도심과 서부산권 6개 구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 재개발, 재건축 시 기준용적률을 10% 추가 상향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1일 브리핑을 갖고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와 절차간소화, 그리고 원도심과 서부산권 용적률 10%대 추가 확대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최근 10년간 인구 감소율이 10%를 초과한 중.동.서.영도구의 원도심과 서부산인 사상.사하구 등 6개 지역이며, 오는11월까지 정비 기본계획을 변경해 12월에 결정.고시한 뒤 연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도심지 정주 인구 확보와 지역간 불균형 해소는 물론 주택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새로운 도심 발전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새로운 정책이 올해 안에 시행되면 인구 유출로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과 서부산에 새로운 도심 발전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과 서부산이 떠나가는 도심에서 돌아오는 도심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의 이번 조치는 다양한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동부산과 서부산.원도심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불균형이 심화된데 따른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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