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화학적 재활용페트 개발..국내 생수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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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는 국내 생수업계 처음으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CR-PET 제품은 국내 유일한 화학적 재활용 페트 생산업체인 SK케미칼과 제주개발공사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양 사는 지난 8월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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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개발공사는 국내 생수업계 처음으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공개한 CR-PET 제품은 플라스틱을 분해해 순수 원료 상태로 되돌려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해중합 기술로 개발된 패키지다.
CR-PET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은 줄이면서 식품 용기로서의 기능 유지에도 신경을 썼다.
CR-PET는 플라스틱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반복적인 재활용이 가능해 생수병에 보다 적합한 소재로 인정 받고 있다.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에도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식품위생법 '기구 및 용기 ·포장의 기준 및 규격' 사항에서 식품 접촉면에 용기로 사용할 수 있어 대량생산에 의한 공급체계를 갖추는 대로 조기 상품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R-PET 제품은 국내 유일한 화학적 재활용 페트 생산업체인 SK케미칼과 제주개발공사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양 사는 지난 8월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무라벨 제품과 바이오소재(Bio-PET), 물리적 재활용 소재, 화학적 재활용 소재로 이어지는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줄이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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