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105kg→81kg 폭풍 감량 성공 "출산 전 몸무게까지 10kg"

임혜영 2021. 10.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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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몸무게 변화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현재 몸무게 81.7kg 출산 전 몸무게 71kg~! 10kg은 내가 직접 빼야 하는 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세쌍둥이 출산 전 105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던 황신영은 출산 후 보름 만에 83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그로부터 1주일이 지난 지금 81.7kg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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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몸무게 변화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현재 몸무게 81.7kg 출산 전 몸무게 71kg~! 10kg은 내가 직접 빼야 하는 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하는 모습이다.

세쌍둥이 출산 전 105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던 황신영은 출산 후 보름 만에 83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그로부터 1주일이 지난 지금 81.7kg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황신영은 출산 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아직 10kg이 남았다고 밝히며 체중 감량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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