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 공청회 연다

정창오 입력 2021. 10. 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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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대구시정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는 도시성장에 따라 외곽하천에서 도심하천으로 변모된 금호강을 자연성 회복, 친수공간 조성, 접근성 개선의 3대 전략과 안심습지, 동촌유원지, 금호워터폴리스, 하중도, 낙동강 합류점 등 5대 거점을 집중 개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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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사업계획 시민의견 청취
국비·지방비 및 민자 등 1조원 이상 투입…거대한 정원 조성

[대구=뉴시스]대구 도심을 둘러싸며 흐르는 금호강 전경(사진=대구시 제공) 2021.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대구시정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는 도시성장에 따라 외곽하천에서 도심하천으로 변모된 금호강을 자연성 회복, 친수공간 조성, 접근성 개선의 3대 전략과 안심습지, 동촌유원지, 금호워터폴리스, 하중도, 낙동강 합류점 등 5대 거점을 집중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금호강을 중심으로 글로벌 내륙수변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 ‘스마트 내륙수변도시 대구’, 2017년 ‘대구, 금호강 시대를 준비하다’ 세미나 개최, 2018년 ‘금호강 내륙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금호강 그랜드플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시민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시민, 전문가 및 각 구·군의 의견을 받아 전문가 자문회의, 세미나, T/F회의 등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했으며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2030년 완료를 목표로 국비, 지방비 및 민간자본을 포함해 1조원 이상 투입될 전망이다.

특히 금호강의 핫플레이스이자 수변 상징물로 조성되는 5대 거점개발사업은 금호강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안심습지 일원, 동촌유원지 일원, 금호워터폴리스 북편 하천구역, 하중도 일원, 낙동강 합류부에 조성된다.

안심습지 일원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하고 이중섭화백의 그림으로 유명한 동촌유원지 일원은 주변의 호국역사와 관련된 시설과 연계해 수변 호국테마로 조성할 예정이다.

망우당공원에 위치한 조양회관 등 호국을 상징하는 역사자원과 국립신암선열공원을 금호강변을 따라 테마화해 동촌유원지 일원을 호국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고 금호강에 다양한 친수시설을 도입해 배우고 즐기고 놀 수 있는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

금호워터폴리스 일원은 시민들의 힐링 코스로 개발하고 하중도는 사계절 찾을 수 있는 사계절 명소화사업을 추진해 연중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품정원으로 정비한다.

낙동강 합류부는 ‘디아크문화관~달성습지 간 연결교량’을 설치해 국가하천 자전거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시민편의 증진 및 내외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금호강에 맑고 풍부한 물을 공급해 자연성을 회복하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요 거점을 개발해 랜드마크를 조성함으로써 대구시민들의 일상이 녹아드는 거대한 정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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