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무진 "영화같은 음악·퍼포먼스, 미국서 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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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KINGDOM) 무진이 미국에서의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킹덤 무진은 21일 진행된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미국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킹덤은 21일 오후 6시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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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KINGDOM) 무진이 미국에서의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킹덤 무진은 21일 진행된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미국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미국 유력 경제매체 포브스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더불어 킹덤을 ‘월드송 차트를 움직이는 K팝 아티스트’로 선정, 킹덤에 대해 “미국 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무진은 “미국에서 킹덤이 사랑받는 이유는 영화 같은 퍼포먼스와 음악, 탁월하고 훌륭한 외모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킹덤 멤버들 모두 사랑받을 만한 외모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사랑 잘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킹덤은 21일 오후 6시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Black Crown)을 포함해 ‘레거시 오브 헤이트리드’(Legacy of Hatred), ‘폴른 스타’(Fallen Star), ‘위 아 번’(We Are Burn), ‘온 에어’(ON AIR)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블랙 크라운’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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