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기를 깨끗하게" 안양시, 전기버스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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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다음 달 말까지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40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쾌적한 대기 질 향상에 주력한다.
이렇게 될 경우 안양시 관내 차고지를 둔 전기 저상버스는 총 59대로 늘어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6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7대, 다음 달 4일 7대, 11일 7대, 18일 7대, 25일 6대를 추가 도입해 3번, 9번, 9-3번, 11-3번 등 4개 노선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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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 말까지 40대…총 59대로 증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다음 달 말까지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40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쾌적한 대기 질 향상에 주력한다. 이렇게 될 경우 안양시 관내 차고지를 둔 전기 저상버스는 총 59대로 늘어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6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7대, 다음 달 4일 7대, 11일 7대, 18일 7대, 25일 6대를 추가 도입해 3번, 9번, 9-3번, 11-3번 등 4개 노선에 투입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도시 이미지 부각을 목적으로 각 노선에 투입되는 버스의 외벽에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 안양’이라는 문구를 새긴다. 전기 저상버스는 전기를 에너지로 사용해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대기환경 개선과 함께 온실가스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크며, 진동과 소음도 적어 승차감이 좋을 뿐 아니라, 출입구 높이가 낮은 관계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이 불편한 승객이 타고 내리기가 편하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버스 도입은 탄소 중립과 교통약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는 오는 2050년까지 관내 경유 버스의 3분의 2를 전기버스로 전환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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