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안성기 건강 걱정.."예전보다 아프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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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배우 안성기의 건강을 걱정했다.
박명수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하루에 커피 두 잔 정도 마신다. 커피 값이 하루에 만 원 나간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커피는 안성기 아저씨다"라는 청취자 메시지에 "안성기 선생님이 예전보다 아프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다"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연기자이니까"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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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배우 안성기의 건강을 걱정했다.
박명수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하루에 커피 두 잔 정도 마신다. 커피 값이 하루에 만 원 나간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커피는 안성기 아저씨다"라는 청취자 메시지에 "안성기 선생님이 예전보다 아프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다"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연기자이니까"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건강 회복 후 정우성, 이정재가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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