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일본 시장 진출..세븐틴 '정한' 앰버서더 발탁

이영욱 2021. 10.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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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하는 바닐라코가 세븐틴 정한을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사진 제공 = 바닐라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가 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한다.

바닐라코가 입점한 마츠키요코코카라&컴퍼니는 일본 전역에 걸쳐 300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유명 드럭스토어 체인이다. 바닐라코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바닐라코 베스트셀러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을 중심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이 경험하고자 하는 K뷰티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바닐라코는 마츠키요코코카라&컴퍼니 입점을 기념해 세븐틴 '정한'을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정한은 향후 바닐라코 앰버서더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높은 시너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바닐라코는 일본과 국내에서 모델 발탁과 함께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일본 마츠키료코코카라&컴퍼니에서 바닐라코 베스트셀러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한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국내에서는 내달 15일부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바닐라코 공식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제품을 포함해 4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포토카드를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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