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과학기술상'에 조민행·박수영 교수

2021. 10. 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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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연구기금' 시상식(사진)이 열려 조민행·박수영 교수 등이 수상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은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국도레이R&D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과학기술상은 기초부문에 조민행 고려대 교수, 응용부문에 서울대 박수영 교수가 수상했다.

이영관 재단 이사장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자의 노력과 과학의 중요성이 커졌다. 연구에 정진해 더 큰 업적을 이루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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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금'은 이윤미·박진희·변혜령·정대성 교수

‘제4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연구기금’ 시상식(사진)이 열려 조민행·박수영 교수 등이 수상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은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국도레이R&D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과학기술상은 기초부문에 조민행 고려대 교수, 응용부문에 서울대 박수영 교수가 수상했다. 상금은 각각 1억원.

연구기금은 기초에 이윤미 연세대 교수, 박진희 DGIST 교수가 선정됐다. 응용에 변혜령 KAIST 교수, 정대성 포항공대 교수가 선정돼 매년 5000만원씩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영관 재단 이사장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자의 노력과 과학의 중요성이 커졌다. 연구에 정진해 더 큰 업적을 이루기 바란다”고 했다. 

재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과학기술상 8명을 선정했으며, 연구기금은 12팀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영관 이사장, 차국헌 상운영위원장과 각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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