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무기력해져 있는 시기..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 들려드리고 파"

백아영 2021. 10. 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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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폴킴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폴킴은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무기력해져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복잡한 음악보다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이 밖에 믿고 듣는 고막 남친 폴킴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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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폴킴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폴킴은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무기력해져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복잡한 음악보다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한 폴킴은 “타이틀곡 ‘찬란한 계절’은 오래전부터 좋아한 가수 구름이 만들어 준 곡으로 작업하는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라고 언급하며 “수록곡 ‘투성이’는 픽보이에게 4년 만에 곡을 받아 애증을 담아서 만든 곡”이라 설명했다.

더불어 ‘Gloomy Sunday’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수록된 세 곡에 대한 뜻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뷰 질문 중 대중들에게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대해 폴킴은 “있는 모습 그대로 보이고 싶다. 많은 분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였던 이야기를 노래하는 한 사람으로…”라고 전하며 앞으로 만들어갈 폴킴의 음악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밖에 믿고 듣는 고막 남친 폴킴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폴킴은 오는 11월 6일과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후 성남, 부산, 전주, 대구, 광주, 청주, 울산, 창원 등 9개의 도시에서 각각 이틀간의 공연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폴킴, JK어뮤즈먼트,롤링스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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