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41회 문화상 수상자 7명 선정..22일 시상식

이덕기 2021. 10. 21.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제41회 문화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술Ⅰ(인문사회과학) 부문에서는 지역 전시산업 분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민교 대구대 무역학과 교수를, 학술Ⅱ(자연과학) 부문에서는 유해 흡착 물질 제거 기술, 미세먼지 제거 기술 개발에 노력해온 경북대 화학과 정성화 교수를 선정했다.

1981년 제정된 대구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청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제41회 문화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술Ⅰ(인문사회과학) 부문에서는 지역 전시산업 분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민교 대구대 무역학과 교수를, 학술Ⅱ(자연과학) 부문에서는 유해 흡착 물질 제거 기술, 미세먼지 제거 기술 개발에 노력해온 경북대 화학과 정성화 교수를 선정했다.

또 예술Ⅰ(공간예술) 부문에는 김일환 대구시 미술협회 고문, 예술Ⅱ(무대예술) 부문에는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문학 부문에는 홍억선 수필가, 언론 부문에서는 이상석 대구MBC 보도국장, 체육 부문에서는 한상봉 올림픽유도관 관장을 선발했다.

1981년 제정된 대구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duck@yna.co.kr

☞ 강원 화천 파로호 선착장서 30대 남매 숨진 채…
☞ 이다영, 그리스 데뷔전서 수훈 인터뷰…"도와준 팀원 감사"
☞ 김선호 전 연인, 신상유포·신변위협 피해…"법적 대응"
☞ "백신 맞고 디스크 파열"…80여명 눈물의 호소
☞ "저는 아동학대 생존자"…'가십걸' 패리스 힐튼의 폭로
☞ 최강 美해군?…소방버튼도 못눌러 1조원 군함 홀랑 태웠다
☞ 이재명 책상에 발 올리고 엄지척…'조폭이냐, 영어강사냐'
☞ 새벽인데도 산다더니…명품시계 차고 튄 '당근' 구매자
☞ 대낮 만취 음주운전 개그맨 설명근 결국 검찰로
☞ 배우 김동현, 억대 사기로 또 집행유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