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182cm·57kg 종이인형 몸매, 상남자 되고 싶다" ('브래드PT&GYM캐리')

태유나 입력 2021. 10. 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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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브래드PT&GYM캐리'./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배우 현우가 몸매 고충을 털어놓는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만찢남 이미지와 축복받은 피지컬로 여자의 마음을, 남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현우가 '브래드PT&GYM캐리'에 도전한다는 소식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이기광은 “현우 형 몸이 좋은 걸로 알고 있다”며 그의 도전에 의아함을 품는다고.
 
이에 현우는 남모를 고충을 고백한다. “운동을 끊고 나서 몸이 쇠약해졌다”고 운을 뗀 그가 밝힌 고충은 다름 아닌 ‘종이인형 몸매’라고. “과거엔 키 182cm에 57kg까지 나갔었다”는 현우의 고백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이날 공개된 VCR 영상에서는 이런 현우의 고민이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극세사 같이 가는 팔다리를 보고 이현이는 “나랑 팔다리가 비슷하다”고 외친다. 과거엔 ‘운동돌’ 이기광도 인정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소유했던 현우가 어쩌다 종이인형이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와식 생활’의 진수를 보이는 현우의 일상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류 스타 전담 트레이너가 직접 현우의 루틴에 함께하며 ‘종이인형’ 타파를 위한 특급 진단을 내린다. 날카로운 관찰 끝에 트레이너가 현우에게 내린 진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남자가 되고 싶다”며 힘찬 포부를 밝힌 현우. 종이인형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사연은 무엇인지, 전문 트레이너는 어떤 진단을 내릴지는 오는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브래드PT&GYM캐리'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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