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임산부 백신 접종, 후유증 무서워"

이해정 2021. 10.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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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산부 백신 접종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한편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5개월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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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산부 백신 접종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10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백신 맞은 임산부 언니들 계세요? 저 25일 예약인데 거의 한달동안 밤마다 전세계 케이스들을 뒤지고 있어요. 어제 또 퍼블리시 된 논문에선 임신 초기와 말기로 나눠 1, 2차 맞는 게 제일 베스트라 해서 뭔가 더 불안"이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박현선은 "후유증이 너무 무섭다"고 덧붙여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각자의 의견과 경험담을 나누며 박현선과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5개월차다.

(사진=박현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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