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축구 토크멘터리 '워룸: 위닝게임', 11월 2일 첫방 [공식]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0.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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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2022 카타르월드컵 진출을 위해 축구 전문가들이 뭉친다.

tvN은 21일 “토크쇼와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형식의 축구 토크멘터리 ‘워룸: 위닝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워룸: 위닝게임’은 카타르월드컵 필승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축구계 전설 이동국과 이영표, 축구 전문가인 캐스터 배성재와 장지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이 한창이다. 대한민국이 이번 카타르월드컵에 진출하게 되면 10회 연속 진출 국가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10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단 5개국 뿐이다.

방송에서는 축구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1호 스포츠 심리 전문의도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또 최종예선 생중계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경기의 미세한 순간들을 고속카메라로 포착, 손흥민 선수의 특급 세리머니까지 축구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워룸: 위닝게임’은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된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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