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렛: 굿즈스토어'로 브랜드 확장성 강화

신효령 2021. 10. 2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은 통합브랜드 'let:(렛)' 관련 상품을 개발해, 전문판매 회사를 통해 '온라인 굿즈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굿즈스토어에서는 롯데손보의 통합브랜드 'let:'을 활용한 티셔츠·모자·펜·마스크스트랩·우산 등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해 10월 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은 물론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을 포괄하는 새로운 통합브랜드 'let:'을 공개하고, 모든 보험 상품 및 채널과 업무 전반에 이를 활용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통합브랜드 'let:(렛)' 관련 상품을 개발해, 전문판매 회사를 통해 '온라인 굿즈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굿즈스토어에서는 롯데손보의 통합브랜드 'let:'을 활용한 티셔츠·모자·펜·마스크스트랩·우산 등 상품을 판매한다. 향후 고객들 요청이 있을시 다양한 상품을 추가해 판매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와 스프레이 키트 등 제품을 추가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은 물론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을 포괄하는 새로운 통합브랜드 'let:'을 공개하고, 모든 보험 상품 및 채널과 업무 전반에 이를 활용해왔다. 임직원·영업 가족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 굿즈스토어를 개방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고객을 응원하는 보험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세우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고객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보험업의 본질처럼 let: 굿즈스토어 역시 일상 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상품들로 채워져 있다"며 "굿즈스토어는 대주주 변경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고객경험선진화의 연장선"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