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감] 홍남기 "중국 헝다그룹 사태발 '퍼펙트스톰' 늘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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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의 헝다그룹 사태에 따른 '퍼펙트스톰(동시다발적 악재)'에 늘 대비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국감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원/달러 환율 상승 이유로 "연준의 정책과 테이퍼링 가시화 통한 달러 강세, 중국 헝다그룹 사태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헝다그룹 사태로 인한 '퍼펙트스톰'을 2~3차례 경고한 것에 대해 홍 부총리와 이 총재의 생각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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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박정민 수습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의 헝다그룹 사태에 따른 '퍼펙트스톰(동시다발적 악재)'에 늘 대비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21일 홍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처럼 답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김성진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1/inews24/20211021145055720xzxe.jpg)
이날 국감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원/달러 환율 상승 이유로 "연준의 정책과 테이퍼링 가시화 통한 달러 강세, 중국 헝다그룹 사태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헝다그룹 사태로 인한 '퍼펙트스톰'을 2~3차례 경고한 것에 대해 홍 부총리와 이 총재의 생각을 물었다.
이 총재는 "상황 나빠질 것에 대한 대비는 해야한다는 생각 상황에 미리 대비하자는 말로 이해한다"고 답했다.
홍 부총리는 "한은 총재님과 비슷하다"면서 개연성은 크지 않으나 늘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다만 "그런 상황이 온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강조했다.
한편 중국 2위 부동산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몰리며 355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를 안게 되면서 국제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동=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박정민 수습 기자(pjm8318@inews24.com)[ⓒ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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