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루이 "킹메이커 덕분에.. 해외서 좋은 성과 거둬"

윤기백 2021. 10.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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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팬클럽명) 덕분에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킹덤 루이는 21일 진행된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K팝 선배님들께서 길을 닦아놨기 때문에, 킹덤이 그 길을 따라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한결 같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킹메이커가 있기 때문에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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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루이(사진=GF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킹메이커(팬클럽명) 덕분에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그룹 킹덤(KINGDOM) 루이가 빌보드 차트 등 해외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룬 요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킹덤 루이는 21일 진행된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K팝 선배님들께서 길을 닦아놨기 때문에, 킹덤이 그 길을 따라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한결 같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킹메이커가 있기 때문에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루이는 또 “킹덤의 세계관이 쉽고,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며 “음악, 세계관, 퍼포먼스 모두 독창적이란 점을 많은 분이 알아봐주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킹덤은 21일 오후 6시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Black Crown)을 포함해 ‘레거시 오브 헤이트리드’(Legacy of Hatred), ‘폴른 스타’(Fallen Star), ‘위 아 번’(We Are Burn), ‘온 에어’(ON AIR)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블랙 크라운’(Black Crown)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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