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노을축제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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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서 제8회 부안노을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축제가 열리는 변산해수욕장은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이 금빛으로 물드는 노을의 기운을 받고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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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전북 부안군은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서 제8회 부안노을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유튜브와 보이는 라디오,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집에서도 노을을 감상하거나 지역 특산물을 살 수 있다.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일정 코스를 둘러보면 상점 이용권을 주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축제가 열리는 변산해수욕장은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낙조 풍경이 빼어나 많은 관광객이 머무는 곳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이 금빛으로 물드는 노을의 기운을 받고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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