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오해 받은 숏컷 이윤지 "형-삼촌도 아니고 아저씨라 불러"

박수인 2021. 10.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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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남성으로 오해 받았다.

이윤지는 10월 21일 개인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숏컷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옷을 입은 이윤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지나가던 꼬마가 아저씨라고 불렀다. 형도 삼촌도 아니었다"고 덧붙여 아저씨라 오해 받은 상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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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지가 남성으로 오해 받았다.

이윤지는 10월 21일 개인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숏컷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옷을 입은 이윤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지나가던 꼬마가 아저씨라고 불렀다. 형도 삼촌도 아니었다"고 덧붙여 아저씨라 오해 받은 상황을 털어놨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에 라니 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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