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고래문화재단, 10월 특별 가을 음악회 개최 등

박수지 2021. 10.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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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10월 특별 가을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음악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6층 지관서가에서 열린다.

울산시 남구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 용역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용역심의위원회는 '울산광역시 남구 용역 관리 조례'에 근거해 본예산 편성 전 무분별한 용역 남발에 따른 예산 낭비를 막기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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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남구 고래문화재단은 10월 특별 가을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음악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6층 지관서가에서 열린다.

행사는 기존 공연장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공간에서 펼쳐진다.

울산지역 예술가인 멜팅사운드와 팬올린D가 출연하며, 슈퍼밴드2에 출연한 윤현상(비브라포니스트)이 특별게스트로 나온다.

별도 예매 절차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52-226-1993~7)로 하면 된다.

◇남구, 용역심의위원회 개최

울산시 남구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 용역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용역심의위원회는 '울산광역시 남구 용역 관리 조례'에 근거해 본예산 편성 전 무분별한 용역 남발에 따른 예산 낭비를 막기위해 구성됐다.

심의대상은 용역비 1000만원 이상인 학술용역과 3000만원 이상인 기술용역이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 교수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위원들은 2022년 본예산에 요청된 용역 4건에 대해 용역의 필요성, 타당성, 과업내용 등에 관한 사항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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