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니 놀라지 마세요"..육군 35사단 호국훈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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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5사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1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하는 호국훈련은 육·해·공군이 동시에 실시하는 국군의 합동 야전 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매년 후반기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의 기동, 주요 도로에서 군·경 검문검색 등이 이뤄지며, 주요 이동로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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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육군 제35사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1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하는 호국훈련은 육·해·공군이 동시에 실시하는 국군의 합동 야전 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매년 후반기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의 기동, 주요 도로에서 군·경 검문검색 등이 이뤄지며, 주요 이동로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군부대 이동 상황을 목격하더라도 놀라지 말고 협조해 달라"며 "훈련기간 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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