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경찰 스스로 역량 더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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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제76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경찰 스스로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검경수사권 분리 권력기관 개혁을 통해 경찰 수사권을 강화시킨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년간 우리 주변 범죄가 14.2% 줄었고 체감안전도 조사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추락, 화재와 같이 일상을 위협하는 현장 출동과 코로나 방역까지 국민 안전을 위해 애쓴 경찰이 든든하고 고맙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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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제76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경찰 스스로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스토킹 범죄 등 사회적 약자를 철저히 보호하고, 사이버 공간의 신종 범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검경수사권 분리 권력기관 개혁을 통해 경찰 수사권을 강화시킨 바 있다. 또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년간 우리 주변 범죄가 14.2% 줄었고 체감안전도 조사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추락, 화재와 같이 일상을 위협하는 현장 출동과 코로나 방역까지 국민 안전을 위해 애쓴 경찰이 든든하고 고맙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직급 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과학치안 전담기구 설치 예산도 확충하겠다”고 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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