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시설관리,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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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시설관리는 지난 13일 '2021년 혁신성과 우수사례(B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황열헌 인천공항시설관리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 사례들 가운데 타 사업소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서도 우리 사례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눈에 띄는 사례들이 많았다"면서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공항시설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공항시설관리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 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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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공항시설관리는 지난 13일 ‘2021년 혁신성과 우수사례(B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혁신적인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혁신 활동을 지속 장려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됐다.
지원부서와 사업부서로부터 지난 8월까지 지난 1년간 시행된 총 82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해 그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9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5개 팀이 입상했다.
최우수상으로는 자체 접지검출회로 개발을 통해 시설물 원격감시 확대 및 비용절감 결과를 만들어낸 △T1전력운영시설 사업소의 ‘접지검출회로 및 원격감시 개발·적용’이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T2수하물처리시설 사업소의 ‘EBS 장애 예방으로 BHS 무중단 운영’ △보안시스템 사업소의 ‘CCTV 화재감지기능 연동 시스템 구현’ 2건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T2전력운영시설 사업소의 ‘출국장 폴 헤드 조명 설치 개선 및 유지보수 효율성 극대화’와 △아우리운영 사업소의 ‘체크인카운터 사용계약서에 근거한 체크인카운터 무단 사용개선 및 자원관리’ 2건이 선정됐다.
황열헌 인천공항시설관리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 사례들 가운데 타 사업소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서도 우리 사례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눈에 띄는 사례들이 많았다”면서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공항시설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공항시설관리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 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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