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2천322억원에 수주

김보경 2021. 10. 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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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2천322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컨테이너선 20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9척, LNG운반선 7척 등 총 51척, 87억8천만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액(77억달러)의 114%를 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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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2천322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컨테이너선 20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9척, LNG운반선 7척 등 총 51척, 87억8천만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액(77억달러)의 114%를 달성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의 LNG선 운반선 [대우조선해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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