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감염위험 6.1배·사망 11.3배

이헌일 2021. 10. 21.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접종자보다 감염 위험은 6.1배, 사망 위험은 11.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1일 오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결과를 인용해 "미국의 8월 통계를 보면 접종완료자에 비해 미접종자들이 감염 위험은 6.1배, 사망 위험은 11.3배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접종자보다 감염 위험은 6.1배, 사망 위험은 11.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1일 오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결과를 인용해 "미국의 8월 통계를 보면 접종완료자에 비해 미접종자들이 감염 위험은 6.1배, 사망 위험은 11.3배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honey@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