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정은지, 공주 알밤 막걸리 같아..구수하고 여운 오래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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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정은지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술꾼도시여자들'의 배우 이선빈, 최시원이 출연해 DJ 정은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시원은 정은지를 보면 어떤 술이 떠오르는가하는 질문에 "(정은지씨를 보면) 25도의 전통주가 떠오른다"라며 "고량주는 30도 이상이니깐 25도 이상이다, 은은한 느낌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및 최시원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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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정은지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술꾼도시여자들'의 배우 이선빈, 최시원이 출연해 DJ 정은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시원은 정은지를 보면 어떤 술이 떠오르는가하는 질문에 "(정은지씨를 보면) 25도의 전통주가 떠오른다"라며 "고량주는 30도 이상이니깐 25도 이상이다, 은은한 느낌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선빈은 "진심을 담아서 은지 언니를 생각하면 공주 알밤 막걸리가 떠오른다"라며 "달달하고 구수하고 여운이 오래 남고 중독성이 있는데, 그런 매력이 언니와 많이 닮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및 최시원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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