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정은지, 공주 알밤 막걸리 같아..구수하고 여운 오래 남아"

안태현 기자 2021. 10. 21.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빈이 정은지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술꾼도시여자들'의 배우 이선빈, 최시원이 출연해 DJ 정은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시원은 정은지를 보면 어떤 술이 떠오르는가하는 질문에 "(정은지씨를 보면) 25도의 전통주가 떠오른다"라며 "고량주는 30도 이상이니깐 25도 이상이다, 은은한 느낌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및 최시원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지의 가요광장' 21일 방송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정은지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술꾼도시여자들'의 배우 이선빈, 최시원이 출연해 DJ 정은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시원은 정은지를 보면 어떤 술이 떠오르는가하는 질문에 "(정은지씨를 보면) 25도의 전통주가 떠오른다"라며 "고량주는 30도 이상이니깐 25도 이상이다, 은은한 느낌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선빈은 "진심을 담아서 은지 언니를 생각하면 공주 알밤 막걸리가 떠오른다"라며 "달달하고 구수하고 여운이 오래 남고 중독성이 있는데, 그런 매력이 언니와 많이 닮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및 최시원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