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선정
김기혁 기자 2021. 10.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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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제3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수상자로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선정하였고 21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1979년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내 화학업계 발전과 산업 패러다임 혁신, 친환경 소재와 녹색기술 연구개발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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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대학교는 제3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수상자로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선정하였고 21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1979년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내 화학업계 발전과 산업 패러다임 혁신, 친환경 소재와 녹색기술 연구개발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서울대학교는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서울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이들을 지난 1991년부터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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