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수 전 청주 KB스타즈 감독, 해설위원으로 WKBL 복귀

김호진 기자 2021. 10.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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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의 중계방송사 및 해설진을 공개했다.

IB스포츠는 전경기 생중계에 나서며, MBC스포츠플러스도 여자프로농구 중계방송사로 합류했다.

KBS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하승진이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24일 개막전에는 남현종 아나운서와 하승진, 김은혜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네이버 스포츠와 아프리카 TV에서 올 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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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수 전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의 중계방송사 및 해설진을 공개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총 5개의 TV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지난 2013년부터 8년 연속 주관 방송사로 함께하는 KBS N 스포츠를 비롯해 KBS는 올 시즌 주요 경기를 지상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IB스포츠는 전경기 생중계에 나서며, MBC스포츠플러스도 여자프로농구 중계방송사로 합류했다. 부산MBC는 부산 BNK의 홈경기를 중계한다.

해설진에도 변동이 있다. KBS N 스포츠는 기존 손대범-김은혜 해설위원과 더불어 안덕수 전 청주 KB스타즈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KBS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하승진이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24일 개막전에는 남현종 아나운서와 하승진, 김은혜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부산MBC는 김영만 전 창원 LG 코치가 새롭게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뉴미디어 채널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네이버 스포츠와 아프리카 TV에서 올 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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