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전국상인연합회 협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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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진주시 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과 지역상인 발전을 위한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 협력사업 추진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인연합회는 e경남몰을 통한 전통시장 물품 구매 등 경남본부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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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진주시 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과 지역상인 발전을 위한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 협력사업 추진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양 기관이 체결한 상생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경남본부는 코로나19 방역 물품인 마스크 8000장과 방역 소독기 60여대를 기증했다.
상인연합회는 e경남몰을 통한 전통시장 물품 구매 등 경남본부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병인 한전 경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지역 상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전력 사업이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경남본부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한 금액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1.4억원)을 구매했고, e경남몰 사업으로 경남본부 직원 1200명을 포함한 전력 그룹사 직원 1981명이 농산물(2.2억원)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전통시장 주차장 내 EV충전소(7개소) 설치 지원, 전력 설비 안전점검 등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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