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상서 1시간 표류한 50대 낚시객 구조

하경민 입력 2021. 10. 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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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근 무인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해상으로 추락한 뒤 표류하던 50대가 1시간 만에 해경에 구조됐다.

21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께 북형제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A(50대)씨가 실족해 해상으로 추락한 것을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신고했다.

해경은 신고 1시간 만에 추락지점에서 800m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A씨를 구조한 뒤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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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해상에서 표류하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된 50대 낚시객을 이송하는 해경 헬기. (사진=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인근 무인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해상으로 추락한 뒤 표류하던 50대가 1시간 만에 해경에 구조됐다.

21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께 북형제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A(50대)씨가 실족해 해상으로 추락한 것을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을 현장으로 보내 수색을 펼쳤다.

해경은 신고 1시간 만에 추락지점에서 800m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A씨를 구조한 뒤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은 있지만 호흡이 불안정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구조 당시 해상에서는 파고가 2m 이상인 악천후 였으며, A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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