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방송센터 라라스테이션 서울 정식 개관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1. 10.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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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테이션(대표 이철호·서경환)은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방송센터인 라라스테이션 서울을 부산에 이어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철호 라라스테이션 대표는 "국내 최초 라이브커머스 메카로, 스튜디오, 아카데미, 상품 전시장, 도심물류센터 등을 제공하는 LVS(Live Commerce Full Value Chain Station)를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K-라이브 표준을 구축하여 성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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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테이션(대표 이철호·서경환)은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방송센터인 라라스테이션 서울을 부산에 이어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정식으로 문을 연 라라스테이션 서울은 서울 지하철 강남역 인근에 자리했다. 4개층 약 400평 규모로 야외스튜디오, 키친스튜디오를 포함한 11개 맞춤형 스튜디오와 초고화질 방송이 가능한 장비 등을 갖췄다. 특히 스튜디오, 상품전시장, 아카데미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LVS(Live Commerce Full Value Chain Station)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라스테이션은 판매업자의 의뢰를 받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제작해 주거나 직접 방송을 통해 대·중소기업·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국내 우수제품의 유통채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이베스트 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전년 대비 6배 증가했으며, 2023년 최대 10조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철호 라라스테이션 대표는 “국내 최초 라이브커머스 메카로, 스튜디오, 아카데미, 상품 전시장, 도심물류센터 등을 제공하는 LVS(Live Commerce Full Value Chain Station)를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K-라이브 표준을 구축하여 성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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