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치우 "1년간 세 번 컴백, 잠 서서 자면서 준비"

고승아 기자 2021. 10. 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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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이 1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킹덤은 21일 오후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에 대해 치우는 "아무래도 초대형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팀이라 1, 2집보다 3집 준비 기간이 짧았다"라며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기엔 아쉬운 기간일 수도 있지만 좋은 스태프분들 덕분에 오히려 더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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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치우/GF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킹덤이 1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킹덤은 21일 오후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가수 테이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킹덤은 올해 2월 데뷔 후 벌써 세 번째 컴백하게 됐다. 이에 대해 치우는 "아무래도 초대형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팀이라 1, 2집보다 3집 준비 기간이 짧았다"라며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기엔 아쉬운 기간일 수도 있지만 좋은 스태프분들 덕분에 오히려 더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단은 "저희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해서 더 진중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치우는 "잠을 서서 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21일 오후 6시 발표.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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