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 주인 후보는 '에디슨모터스'

유승관 기자 입력 2021. 10.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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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1일 서울시내 한 쌍용자동차 대리점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예비협상대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음 달 초 약 2주간의 정밀실사 후 본 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10.21/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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