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장실 압수수색
홍수민 2021. 10. 21. 14:27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성남시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시장실과 비서실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지난 15일 성남시청을 1차 압수수색해 대장동 사업 관련 보고 문서 등을 확보했으나 시장실과 비서실은 제외돼 비판을 받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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