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이반 "'블랙 크라운' 주인공, 4분의 영화를 무대에서 보여줄 것"

김나영 2021. 10. 2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킹덤 아이반이 앨범의 주인공이 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킹덤(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치우, 루이)의 미니 3집 'Black Crown(블랙 크라운)'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이반은 "이번 앨범에 주인공이 되었으니까 4분의 영화를 무대에서 보여줄 것이다. 연기하는 신이 많으니까 잘 지켜봐주시면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킹덤 아이반이 앨범의 주인공이 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킹덤(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치우, 루이)의 미니 3집 ‘Black Crown(블랙 크라운)’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단은 “저희 신곡에 관전포인트는 새로운 왕국, ‘눈의 왕국’의 퍼포먼스인 것 같다. 이전에는 칼, 부채를 소품으로 썼는데 이번에는 강렬함을 사용했다”라고 말했다.

킹덤 아이반 사진=GF엔터테인먼트
또 안무 포인트에 대해 아서는 “밀고 있는 포인트가 있다. 왕관 춤이랑 암스트롱맨(I'm strong man) 춤이 있다”라며 “춤의 이름은 일곱명이서 회의해서 정했다. 암스트롱맨의 춤은 강인함과 남자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이름을 정해봤다”라고 설명했다.

‘블랙 크라운’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아이반은 “이번 앨범에 주인공이 되었으니까 4분의 영화를 무대에서 보여줄 것이다. 연기하는 신이 많으니까 잘 지켜봐주시면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