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중자율방범대 김성량 대장,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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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남중자율방범대 김성량 대장이 경찰행정 발전과 공동체 치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1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성량 대장은 1997년부터 24년 동안 익산경찰서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김성량 대장은 전라북도자율방범대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익산자율방범대연합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경찰청장 감사장과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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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남중자율방범대 김성량 대장이 경찰행정 발전과 공동체 치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1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성량 대장은 1997년부터 24년 동안 익산경찰서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김 대장은 범죄예방 강화구역 등 방범취약·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한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 야간 여성 안심귀갓길 활동, 방범대원 가족 참여 봉사, 불우이웃 위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에 일조했다.
2016년에는 음주 뺑소니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경찰이 추진하는 치안 시책 홍보, 민·경 합동 캠페인, 합동 순찰·점검 등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 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일을 했을뿐인데 큰상을 받게 됐다”며 “범죄예방과 봉사 등 자율방범대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량 대장은 전라북도자율방범대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익산자율방범대연합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경찰청장 감사장과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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