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부산 기장 광산마을 휴경농지, 경관농업단지로 조성

부산=조원진 기자 입력 2021. 10. 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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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일광면 원리 광산마을 앞 휴경농지 12,647㎡ 규모에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창출하고 특색 있는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일광 광산마을 휴경농지에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메니티'(rural amenity·농촌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유·무형의 자원)를 증진시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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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부산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일광면 원리 광산마을 앞 휴경농지 12,647㎡ 규모에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곳에 조성된 경관작물은 좁은잎 해바라기, 부처꽃, 국화, 팜파스그라스, 수크령, 파니콤, 납작보리사초 등 모두 7종이다.

일광 광산마을 휴경농지는 인근 폐광산에서 흘러나온 갱내수로 인해 농지 대부분이 방치돼 왔으나 센터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가을철 농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부산 기장군 경관농업단지 조성도./사진제공=기장군

경관농업단지는 총 3구역으로 나눠진다. 1구역에는 좁은잎 해바라기와 부처꽃, 팜파스그라스, 잡곡(조·수수·기장) 등, 2구역에는 가을꽃 국화와 수크령, 3구역에는 수국과 수크령을 식재해 자연 경관을 연출했다.

기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창출하고 특색 있는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일광 광산마을 휴경농지에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메니티’(rural amenity·농촌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유·무형의 자원)를 증진시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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