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식]아산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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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아산시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40㎏기준 산물벼 3만6250포대와 건조벼 6만2177포대 등 총 3937t으로 지난해보다 33% 증가했다.
아산시는 올해 지역 내 쌀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약 20%(9479t) 증가해 과잉생산에 대한 쌀값 하락 등 농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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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아산시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40㎏기준 산물벼 3만6250포대와 건조벼 6만2177포대 등 총 3937t으로 지난해보다 33% 증가했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인 3만 원을 수매 후 즉시 지급하며, 최종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올해 지역 내 쌀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약 20%(9479t) 증가해 과잉생산에 대한 쌀값 하락 등 농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아산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
충남 아산시는 공공기관 이용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산시장애인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기술요원의 현장 방문을 통해 설치기준 및 적합성 여부 등을 파악한다.
아산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편의시설 설치가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
앞서 아산시가 지난해 조사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편의시설 적정 설치율은 85.9%로 충남도 내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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