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측 "김선호 하차 5인 체제 첫 촬영=100회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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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5명의 멤버는 김선호 없이 100회 특집을 촬영하게 됐다.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는 논란이 불거진 지 4일 만에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 후 '1박2일'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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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5명의 멤버는 김선호 없이 100회 특집을 촬영하게 됐다.
KBS 2TV 예능 ‘1박 2일’ 관계자는 “29일 진행되는 촬영이 ‘1박 2일’ 시즌4 100회 촬영이 맞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1박2일’ 지난 17일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하게 됐다. 앞서 김선호 전 여친은 온라인 커뮤니트를 통해 K배우가 낙태를 강요하고, 혼인을 빙자했다고 주장했다.
K배우로 지목된 김선호는 논란이 불거진 지 4일 만에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 후 ‘1박2일’에서 하차했다.
‘1박2일’은 당분간 김선호를 제외,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와 촬영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김선호를 제외한 5명의 첫 촬영이 100회 녹화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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