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도로명판 및 기초번호판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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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를 위해 도로명판 18개와 기초번호판 23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14년 도로명주소를 전면 시행한 후 편리한 길 찾기를 위해 주소안내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로명판 90개를 설치한 바 있다.
도로명판은 기존에 미설치된 도로구간과 골목길 위주로 설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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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를 위해 도로명판 18개와 기초번호판 23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14년 도로명주소를 전면 시행한 후 편리한 길 찾기를 위해 주소안내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로명판 90개를 설치한 바 있다.
도로명판은 기존에 미설치된 도로구간과 골목길 위주로 설치되고 있다. 주변에 건축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곳에는 기초번호판을 추가 설치해 신속·정확한 위치정보 파악이 한층 용이해졌다.
◇동구,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부스 운영
울산시 동구는 20일부터 21일까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는 방어휴먼시아아파트와 엠코타운이스턴베이아파트에 마련됐다. 그린리더 동구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약 10명이 참여해 입주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 줄인만큼 인센티브로 돌려 받는 탄소포인트제 제도를 홍보했다.
해당 제도의 희망자에 한해 현장에서 즉시 신청 접수도 받았다.
동구는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 중 감축 실적이 우수한 3502세대에 약 5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올해도 우수 세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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