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조기 단행 "내년 사업 수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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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329180)그룹이 임원인사를 조기 완료했다.
21일 현대중공업그룹은 부사장·전무·상무 승진자를 발표하며 2021년도 임원인사를 조기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이뤄졌다"며 "임원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실행방안 수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11월 1일부로 상무보를 폐지해 임원 직급체계를 단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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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사업계획과 실행방안 수립 박차
현대중공업(329180)그룹이 임원인사를 조기 완료했다.
21일 현대중공업그룹은 부사장·전무·상무 승진자를 발표하며 2021년도 임원인사를 조기 단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룹은 지난 12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서 현대중공업 한주석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현대오일뱅크 조휘준 상무 등 1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이경래 부장 등 55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이뤄졌다”며 “임원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실행방안 수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11월 1일부로 상무보를 폐지해 임원 직급체계를 단순화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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