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경호원' 최영재 "내사진 찍으려 대포카메라 등장, 팬카페 올라와"(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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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출신 최영재가 잘생긴 외모로 인한 인기를 언급했다.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이 된 이유에 대해 "문대통령께서 이미지가 부드럽지 않나. 근접 경호원 1명을 뽑는데 조건이 인상이 부드럽고 선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내가 되겠구나' 했다. 조금 강해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하게 됐는데 (문대통령이) '무술은 잘하지?' 물어서 '(무술 도합) 13단 정도 된다'고 했다. 그때부터는 자랑하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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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출신 최영재가 잘생긴 외모로 인한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져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가 출연했다.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이 된 이유에 대해 "문대통령께서 이미지가 부드럽지 않나. 근접 경호원 1명을 뽑는데 조건이 인상이 부드럽고 선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내가 되겠구나' 했다. 조금 강해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하게 됐는데 (문대통령이) '무술은 잘하지?' 물어서 '(무술 도합) 13단 정도 된다'고 했다. 그때부터는 자랑하시더라"고 말했다.
경호원 시절 이슈였던 사진에 대해서는 "외신에까지 보도가 됐다. 한국 새로운 대통령의 경호원인데 이 경호원을 경호할 경호원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었다. 거기에 '불행하게도 결혼을 했다'는 댓글이 달렸다. 나중에는 제 사진을 찍고 팬카페에 올리는 팬 분들이 있었다"고 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이후에 미국에 가게 됐는데 미국 입국 심사에서 그 경호원 아니냐고 하더라. 맞다고 하니까 기사 봤다고 하면서 도장을 찍어주더라"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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