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수 석방 요구' 미신고 집회 민노총 관계자 10여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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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며 미신고 집회를 벌인 조합원들을 정식 입건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9월 수일에 걸쳐 종로서 앞에서 양 위원장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민주노총 관계자 10여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집시법)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이달 중순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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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경찰이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며 미신고 집회를 벌인 조합원들을 정식 입건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9월 수일에 걸쳐 종로서 앞에서 양 위원장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민주노총 관계자 10여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집시법)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이달 중순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지난 9월2일 양 위원장 구속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3일과 5일 종로서 옆 골목에서 100명가량이 모여 항의 집회를 진행했다. 양 위원장이 송치된 6일에도 조합원이 대거 몰려 호송차를 막고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은 앞서 당시 채증된 자료를 분석하는 등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바 있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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