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서울 학생 60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6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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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60명 추가됐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0일) 시내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9명, 각종학교 학생 4명 등 60명의 신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일일 학생 확진자는 지난 18일 67명, 19일 66명에 이어 전날 60명까지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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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누적 학생 확진 8241명..교직원 807명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60명 추가됐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0일) 시내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9명, 각종학교 학생 4명 등 60명의 신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학생 확진자는 8241명으로 증가했다.
하루 전인 지난 19일 66명의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비교해 6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 일일 학생 확진자는 지난 18일 67명, 19일 66명에 이어 전날 60명까지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17일의 사흘 동안에는 총 161명이 확진돼 일평균 53.7명을 나타냈다.
서울에서 일일 기준 가장 많은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28일로 150명을 기록한 바 있다.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사이에 초·중·고등학교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추가됐다.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807명이다.
동작구 A중학교에서는 전날 교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증가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5일 학생 1명과 교직원 2명이 최초로 확진됐고 이후 접촉자 조사에서 전날까지 학생 8명과 교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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