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이반 "새 앨범 주인공 맡아, '눈의 왕국' 스토리 시작"

이다겸 2021. 10. 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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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 아이반이 이번 앨범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 주인공인 '눈의 왕국' 왕 아이반의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이번 앨범 주인공을 맡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눈의 왕국인 아이반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화이트 아이반과 블랙 아이반이 맞서 싸우는 구도를 볼 수 있다. 결과는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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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 아이반이 이번 앨범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킹덤(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치우, 루이)은 21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단은 “’어떻게 하면 팀워크가 돋보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팀워크가 빛나는 무대 하루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 주인공인 '눈의 왕국' 왕 아이반의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이번 앨범 주인공을 맡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눈의 왕국인 아이반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화이트 아이반과 블랙 아이반이 맞서 싸우는 구도를 볼 수 있다. 결과는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 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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